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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안동시는 예술의 끼가 있는 마을 예끼마을에서 9월 2일 ~ 10월 3일까지 ‘제1회 예끼마을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안동시 도산면 예끼마을 근민당 갤러리, 예갤러리, 물빛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아트페어는 마을 조성 6년을 맞아 마을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근민당 갤러리에서는 권향옥, 김강현, 변상호, 백승미, 서석민, 승요, 이청초 작가의 작품을, 예 갤러리에서는 권후남, 김경철, 손애숙, 원현정, 이재성, 전숙형, 정희엽 작가의 작품을, 물빛갤러리에서는 이섭열, 정수영, 조창의, 박다은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손애숙 작가는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느낄 때는 말로 하지 않고 그림으로 생각과 의지를 표현 할수 있다는 것이다”라며, “현재는 어두운 것 같지만 흔들림 없이 진리를 벗 삼아 정도의 길을 걷는다면 희망의 문도 기적의 문도 다 함께 열려 있음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안동 예끼마을은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선성현한옥체험관, 옛 선성현 관아를 복원한 선성현문화단지, 안동호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선성수상길, 예끼마을 포토존 등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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