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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봉화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경북식품의 혁신, 세계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경상북도가 주최·주관한 ‘2023 경상북도 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봉화군은 봉화곤충호텔 농업회사법인, 솔지원, ㈜원에그, 삼육네이처세븐 등 4개의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참가했으며, 꽃벵이효도환(봉화곤충호텔), 흑도라지진액(솔지원), 카스테라(원애그), 삼육두유(삼육네이처세븐) 등을 선보이며 시음회와 전시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김익찬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경상북도 식품박람회 행사 참여를 통해 봉화군에서 생산하는 식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경상북도 내 여러 시군의 다양한 식품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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