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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재정적 자립 기반을 형성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을 21일부터 실시한다.
사업은 8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3개월간 실시하며, 풍산읍 행정복지센터 외 33개소의 사업장에 근로자들을 배치해 관광자원 활용사업, 지역공동체활성화사업 및‘클린시티! 내내내 실천운동’과 병행하여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
안동시 관계자는“취업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이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민간일자리로 이동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사업참여자들의 취업 알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부서별 안전보건교육 및 전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근로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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