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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 김희열기자 =안동시는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과 발전소 주변지역 중소기업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섰다.
안동시와 남부발전은 각 협의회를 통해 안전역량 강화가 필요한 희망기업 16개 사를 지난 7월까지 신청받았다.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등 맞춤형 안전진단 컨설팅과 함께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각종 재난 상황에 방재자원을 공유하는 등 신속히 공동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관내 기업 대다수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로 안전진단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안전 전문인력이나 예산을 마련할 여건이 부족하다”라며, “이번 남부발전과 협업이 기업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사고‧사망 등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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