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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촌에서 열린 ‘안녕, 안동’팝업스토어에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통 처마와 지붕, 담장 등 고즈넉한 옛 풍경을 따라 안동의 전통주 등 색다른 관광콘텐츠를 체험해보려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팝업스토어에는 안동맥주, 안동소주, 생강청, 월영약과, 하회도마, 미소도마, 안동한지 등 안동 내 관광상품 47종이 전시․판매됐다.
북촌 한옥마을‘안녕, 안동’팝업스토어에는 안동관광 홍보물과 관광영상을 제공하고, 국내외 홍보 및 안내를 위한 내외국인 서포터즈도 운영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내 관광의 출발지인 서울을 중심으로 새롭고 다채로운 안동 관광 콘텐츠를 기획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의 유입을 이끌겠다”라며, 특히“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국내외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을 온전히 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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