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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과 홍연이 한창 피어나서 아름답게 만발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의 관심이 높아 연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예로부터 장천동은 샘이 많고 물이 좋기로 유명해 지명도 샘천자로 쓰고있어 도심 속 물의 정원인 연꽃정원은 의미가 남다르다.
이채인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의 연꽃정원을 조성하고 자발적인 봉사로 연꽃정원에 물이 부족하지 않게 해 연꽃이 활짝 피어났고 이수로를 작은 명소로 만들었다.
김종환 순천시 장천동장은 “도심 속 연꽃정원은 도심 안에서 자연을 느끼고 바쁜 일상에서 잠깐 쉬어가는 공간”이라며, “주민들이 이수로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주민자치회 회원을 비롯한 주민들이 물 주기 봉사 등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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