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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타임뉴스=강민경기자] 여수시에서 오는 8일까지 ‘2023년 우수 초등학교 초청 스토브리그 축구 대회’가 열린다.
여수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수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8일간 진남복합구장과 국동복합구장, 망마경기장 등에서 개최된다.
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축구 꿈나무들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실력향상을 목적으로 총 총 8개팀 32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대회 결과에 따라 1위 팀에게는 150만 원 등 총 330만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여수시는 전국 다수의 체육관계자들이 여수를 방문함에 따라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편의를 도와 전국 대회와 전지훈련의 최적지로서 여수를 알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장기간 지역 내 머뭄으로써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전지훈련팀 유치에도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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