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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Fly me to the moon!’이라는 부제로 무료로 진행되며,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에 한여름 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립합창단 43명 외에 목포시립교향악단 단원이 주축이 된 금관5중주와 여수 학생들로 구성된 스포츠 댄싱팀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음악은 인기가요 인디락 메들리와 윌리엄텔 서곡의 오케스트라 곡을 합창으로 재구성한 경쾌한 팝송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으로 구성된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실내공연에 비해 합창이 완벽히 구현되지 않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음원을 미리 녹음해 연주함으로써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호동동다리에서 밤바다와 어우러진 시립합창단의 화려하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긴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께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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