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정원에서는 기획공연 ʻ오천그린아트페어ʼ, 시원한 실내에서 즐기는 마술 프로그램 ʻ주말 FUN쇼ʼ,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ʻ어싱페스타ʼ, 정원안에 울려 퍼지는 ʻ가든 클래식ʼ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달 기획공연 주제인 ʻ오천그린아트페어ʼ는 오천그린광장이 생활 속 문화공연 향유의 공간이자 다양한 예술공연가들의 무대가 되는 문화해방구로 탈바꿈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주 주말 저녁 오천그린광장에서는 다양한 창작 거리예술 공연, 원조디바 바다의 뮤지컬 갈라쇼, 가든뮤직페스티벌, 스트릿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 세부 일정은 별도 제공한 7획 기획공연 안내 홍보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ʻ주말 FUN쇼ʼ는 시원한 실내에서 열리는 마술쇼 행사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과학원리를 이용한 사이언스 매직쇼, 매주 일요일에는 빛을 활용한 레이저 매직쇼가 습지센터 1층 영상관에서 14시, 16시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어싱페스타는 지구와 우리의 몸을 연결한다는 의미인 ʻ어싱ʼ을 주제로 16일 박람회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박람회장 어싱길을 직접 걸으며 어싱지도를 채워나가는 어싱투어, 박람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어싱 퍼포먼스 및 토크 콘서트로 구성되며 누구나 당일 박람회장을 찾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매주 주말 14시 개울길광장에서는 시원한 그늘 아래서 잔잔한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화~금 19시, 토 18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진행하는 요가 프로그램도 누구든지 체험할 수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은 시원한 공간, 다양한 공연, 특별한 감성 삼박자를 갖춘 최고의 여름 휴가지이다”라며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께 여름 정원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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