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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쌍봉시장 옥상주차장은 방수공사 후 7년 이상이 경과해 노후화로 바닥 갈라짐, 들뜸 현상으로 미관저해는 물론 빗물이 실내로 유입돼 내부구조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여수시는 지난해 전남도 주관 ‘2023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쌍봉시장 옥상주차장 방수공사를 신청, 현장평가 및 선정심의위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도비 5천9백만 원을 확보, 총 사업비 9천9백만 원의 사업비로 이달 말부터 7월까지 쌍봉시장 옥상주차장에 바닥 도막방수와 외벽 도색, 균열 보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상인과 이용객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통시장 환경개선 공모사업 대상지 발굴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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