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뿌리깊은나무박물관, 전통 예법과 판소리 체험 실시
강민경 | 기사입력 2023-06-19 20:14:20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다도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시)
[순천타임뉴스=강민경기자] 순천시는 6월~9월 기간 중,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의 고즈넉한 한옥인 수오당에서 ‘전통 예법과 판소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 예법과 판소리 체험’은 전통문화와 우리 소리를 아끼고 사랑했던 한창기 선생의 뜻을 잇고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가 진행하며 전통 예절과 다도, 참여자가 모두 함께 배우고 불러보는 판소리 체험까지 참여형 프로그램 형태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관계자는 “올바른 전통 예절과 다도를 배우는 시간을 통해 마음을 수양하고, 판소리도 함께 부르며 치유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잊혀가는 우리 문화를 보전하고자 노력하셨던 한창기 선생의 깊은 마음도 헤아려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박물관 관람 및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061-749-88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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