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상공인에 디지털 지원금, 최대 200만원 지원
강민경 | 기사입력 2023-06-01 20:45:06

▲여수시가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디지털 지원금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진=여수시)
[여수타임뉴스=강민경기자] 여수시가 외식업계에 온라인 주문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디지털 지원금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스마트오더, 디지털 메뉴 보드, 웨이팅 보드, 서빙로봇,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와 ▲디지털전환센터, 자영업종합지원센터 등 외부기관을 활용한 교육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정상적인 영업 중인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올해는 220개소 상점에 지원된다.

단, 지원금 최대한도 200만 원 이내 한도에서 본인부담금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희망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여수시 지역경제과로 방문하거나 메일 또는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오는 7월 경 지원 대상자를 확정을 확정하고 여수시 홈페이지공고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자는 7~12월까지 사업 시행 후 사업주가 전액을 선지출하고, 추후 증빙자료 제출로 환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 소상공인들에게 양질의 디지털 기기 및 기술을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디지털시대에 발맞춰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