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도서관, 오은 시인과 토닥토닥 마음 다독임 우리라는 이름의 우리 운영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5-16 13:13:44
▲사진 5월 인문학 아카데미「우리라는 이름의 우리」 포스터

[안동타임뉴스] 남재선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오은 시인을 초청하여 ‘우리라는 이름의 우리’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오은 시인은 2002년 ‘현대시’를 통해 등단했다, 시 창작 뿐만 아니라 특강, 팟캐스트 등을 통해 대중들과 친근하게 마주하며 때로는 냉철하게, 때로는 따스하게 시적 감수성을 높여주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마음의 일」, 「다독임」, 「나는 이름이 있었다」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고 평범한 순간부터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사회적 문제까지 소소하기도, 복잡하기도 한 일상 속 마음 다독임을 주제로 진행된다.

마원숙 관장은 “여유가 사라진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이번 강연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내면의 나를 되돌아보며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