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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나물채취체험행사’는 ‘영양산나물축제’의 일환으로 타 지역 도시민 200여명에게 청정 자연의 선물인 영양 산나물을 홍보하기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이틀만에 신청이 마감돼 시작부터 그 열기가 뜨거웠다.
처음엔 산나물을 알지 못해 헤매는 체험객들도 직접 뜯어서 보여주는 산나물 선별 안내자의 친절한 설명으로 금세 산나물을 찾고 뜯는 재미에 빠져들었다.
경주에서 온 참가자는 “산나물에 대해 알아가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은데, 산나물도 한 가방 가득 뜯고 또 어디서도 살 수 없는 일월산의 깨끗한 공기도 가슴에 담아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산나물 채취 체험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됐으면 좋겠고 내년에도 몸과 마음이 즐거운 행사로 다시 한번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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