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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6명의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결의문에는 “영양군이 양수발전소 건설 후보지로 선정된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어젠다에 지리적 우위요건을 보유한 영양군이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뜻을 밝혔다.
영양군은 각종 행사와 사업설명회, 범군민 결의대회 등을 통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 2월에는 지역 내 민간 협력단체와 기관단체장을 중심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양봉철 유치 위원장을 선임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석현 의장은 “양수발전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방세수 확보로 영양군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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