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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은 청년이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을 저금하면 시자립지원금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기 시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18~39세 이하(1983.4.11.~2005.4.10.) 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1인 기준 월 249만 원)여야 한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 노동 경력이 있는 근로자나, 6개월 전에 개업하고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사업자면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사회에 진출한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여정에 여수시가 희망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으로 536명에게 5억4천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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