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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여수시장애인연합회(회장 사공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수어공연을 비롯한 문화공연, 장애인인권선언문 낭독, 장애인복지 분야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후로 이어지는 한마음 대축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인권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장애인 복지 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수시도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늘려 자립을 돕고 안전하고 편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무장애 도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장애인의 날’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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