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에너지와 여성’경상북도지부 지부장 취임식 및 시,군회장 임명장 수여식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4-19 14:56:46

▲사진 사단법인‘에너지와 여성’경상북도지부 지부장 취임식 및 시,군회장 임명장 수여식
[울진타임뉴스=남재선 기자]사단법인 에너지와 여성(중앙회장 최재현)은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에너지와 여성 경상북도지부(경북지부 지부장 김희자) 지부장 취임식 및 시·군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재현 에너지와 여성 중앙회장을 비롯한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군의회 의장, 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 박성용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들과 에너지와 여성 경상북도지부 22개 시·군 지회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에너지와 여성은 1995년 설립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 약 200개 지회를 산하에 두고 있으며 전국 회원만 10만여 명에 이르는 친원전단체로서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립,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탄소중립 대응 등 대체 에너지원을 개발하고 발굴하는데 앞장서고자 결성된 단체이다.

이번 에너지와 여성 경상북도지부 지부장 취임식 및 시·군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원자력에너지가 풍부한 울진군에서 개최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경북지부 지부장으로 취임한 김희자 회장은“최근 울진군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확정 등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좋은 일들이 많았으며, 에너지와여성 경북지부에서는 앞의 두 사업과 대한민국 에너지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희자 경북지부장은 울진군 각종 단체에 몸담고 있고, (전)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방송인 및 신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앞으로 탄소중립시대에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탄소배출이 없는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원자력과 수소에너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것"이라며“신한울 3,4호기와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국가발전과 에너지안보 강화게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에너지와 여성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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