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박용휘) 인성인문학교육지원센터는 행복교육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인성인문학 강연 및 공연」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인성인문학 강연 및 공연」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2개의 인성인문학 프로그램(강연 15개, 공연 7개)을 구성하여 신청한 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4월 19일(수) ’나의 멋진 모습 발견하기‘ 미우 작가의 문수초등학교 강연을 시작으로 ▲과학커뮤니케이터, 웹툰 작가, 해부학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작가 15인과의 만남과 ▲학생들이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뮤지컬 ’우리의 책 모험‘, ’드로잉 콘서트‘, ’재즈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학교와 학생들의 많은 호응과 지지를 받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박용휘 원장은“ 찾아가는 인성인문학 강연 및 공연을 통해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회복하고, 앎과 삶이 어울릴 수 있는 인문소양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