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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여수음악제 업무협약식’은 지난 1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KBS 교향악단 한창록 사장, 장종완 여수음악제 추진위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이승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여수시는 보조금 2억 원을 포함, 공연장‧연습실 등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여수음악제 추진위원회는 행사비 1억 5천만 원을 부담하고 여수음악제, 음악학교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구심점이 되기로 했다
아울러 KBS교향악단은 여수 음악제 운영에 있어 클래식 공연의 전문성과 방송‧홍보 등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업무협약으로 여수음악제 성공개최의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이번 협약을 밑거름으로 여수음악제를 착실히 준비해 음악꿈나무 육성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악학교는 오는 5월부터 시작되며 제7회 여수음악제는 9월 2일 토요일부터 열린다. KBS교향악단과 국내·외 대표급 음악인들이 여수를 찾아와 클래식 축제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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