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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회는 ‘봄내음 가득 Opera 속으로’라는 주제로 여수시립합창단 단원과 목포시립관현악단, 목포시립합창단 등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출연한다.
여수시립합창단 이영만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며 여수출신의 소프라노 윤정난, 테너 김충희 교수와 시립합창단의 열연에 이어, 목포시립교향악단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연주가 어우러져 강렬하고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이날 공연은 봄을 주제로 한 가곡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곡이 어우러져 풍성한 봄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은 여수·목포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만나 보다 완성된 무대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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