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입주민·종사자 여수시 정신건강 관리 돕는다
강민경 | 기사입력 2023-04-14 08:47:07

[여수타임뉴스=강민경기자] 여수시가 취약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마음건강아파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음건강아파트’는 임대아파트 아파트 입주민과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해 정신질환의 조기발견을 돕고 상담과 치료를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27일까지 미평․문수‧쌍봉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7회차로 진행된다.

시는 김강순 강사를 초청, 긍정심리교육․웃음치료․내몸과 소통하기 등을 진행하며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에 대한 안내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주거․근무 환경은 사회적 고립․심리적 우울감 등을 가중시켜 정신건강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혜자에 맞춤형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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