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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은 전남도립도서관과 올해의 책을 선정, 선정된 책의 작가를 초대해 북 토크와 강연 형식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책은 ▲윤영주 작가의 ‘마지막 레벨 업’ ▲김미승 작가의 ‘꿈을 파는 달빛 제과점’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곽재식 작가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등이다.
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현암․쌍봉․소라․환경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4월 15일(토) 오후 2시 현암도서관에서 윤영주 작가가 ‘진짜 나를 찾아가기’ 라는 주제로 ‘마지막 레벨 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5월 24일(수) 오후 4시 쌍봉도서관에서 정지아 작가가 ‘아버지의 해방일지’로 빨치산이었던 아버지의 죽음으로 주인공이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따뜻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8월 5일(토) 오전 10시 소라도서관에서 열릴 김미승 작가의 ‘꿈을 파는 달빛 제과점’에서는 일제 강점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선 최초 여성 제빵사의 꿈을 키워가는 내용의 성장소설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9월 20일(수) 오후 8시 환경도서관에서는 곽재식 교수가 온라인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를 통해 기후 변화 시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알기 쉽게 알려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프로그램–프로그램 신청–주관 도서관 선택)에서 해당 강연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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