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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189개 팀(46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재활용 자원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전통놀이․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가족이 화합하고, 이웃이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벼룩시장에서는 행사 후 남은 물품과 수익금을 가족단위로 기부해 더욱 보람되고 따뜻한 행사로 이뤄져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벼룩시장이 단순히 중고물품이 거래되는 장터가 아니라 나눔과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 벼룩시장’은 7,8월 혹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후 1~4시까지 운영된다. 오는 5월 벼룩시장은 거북선축제 행사와 함께 박람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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