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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자원 활동가 14명을 선발, 전문 활동가로 양성시켰다. ‘책 읽어주기’는 매주 어린이집에 자원 활동가가 찾아가 그림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찾아가는 부모교육 특강’도 기관 당 2회 운영한다. 발달 심리를 활용한 ‘단계별 그림책 읽어주기’, ‘어린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 읽기’ 등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책 읽어주기의 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언어력 향상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은 3570여 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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