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강구건 선수, 2023년 오동도배 여수오픈 대회 3위 쾌거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3-07 12:37:10

▲사진 남자단식 3위(강구건)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2023년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남자단식 3위(강구건)를 기록하며 청정 스포츠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였다.

강구건 선수는 2월 24일에서 3월 5일까지 10일간 전남 여수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파죽지세로 4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4강에서 김포시청 소속의 정홍 선수를 만나 3시간에 가까운 치열한 접전 끝에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3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은 코치와 선수들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연초부터 시작한 끊임없는 훈련의 결과로 풀이된다.

안동시는 지역테니스 발전을 위해 2010년 테니스경기단을 창단하여 코치와 선수 8명(남4, 여4)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출전 등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다.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은 오는 3월 17일부터 개최되는 2023년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등 올해 펼쳐질 15개 대회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훌륭한 성적을 거둔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자랑스럽다"라며 “선수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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