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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방성옥 대표는 지난 22일 농협 미금평내지점을 방문해 여수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방성옥 대표는 경기 남양주시에서 대성섬유(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가 고향은 아니지만 남다른 형제애로 동생 부부의 근무지인 여수시를 응원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수시는 이 외에도 기부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율촌면 피앤제이엔터프라이즈 장재용 대표 ▲율촌면 해룡수산 신현모 대표 ▲GS칼텍스 경리팀(생산) 용석응 팀장 ▲재부산향우회장 조보익 한솔인텍 대표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 박현식(전 여수시 부시장) 등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를 사랑해주고 기부까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좋은 기금사업 발굴을 통해 시민들을 위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농협창구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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