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정일만)는 지난 27일 ‘2023년도 연두 업무보고회 및 직원과의 대화’를 개최해 6대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현장의 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일만 본부장은 올해 지역본부 운영목표를 ‘국민이 건강하게, 국민이 공감하는, 국민이 참여하는 변화와 혁신으로 신뢰받는 지역본부’로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중점과제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발표했다.6대 중점과제의 주요 내용은 ▲국민 중심의 체감 서비스로 국민신뢰 회복 ▲빈틈없는 수입·지출관리로 재정관리 강화 ▲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예방사업 확대로 국민건강 향상 ▲수급자 중심의 장기요양서비스 강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경영 실천 ▲창의와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 조직운영이다.정일만 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강도태 이사장은 “공단의 핵심 업무에 먼저 충실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업무를 준비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변화하는 상황에서 그에 맞는 혁신을 위해 연구 및 소통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