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올해‘지적재조사사업’경북 도내 최대 규모로 추진
-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량 경북 도내 최대, 국비 5억2,000만원 확보!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1-30 10:48:21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올해 국비 5억2,000만 원을 확보해 경북 도내 최대 규모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100년 넘은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작업이다.

올해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대상은 북후면 장기지구, 도산면 온혜지구 등 총 2,640필지(3,478천㎡)로 경북도 내에서 최대 사업물량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비 약 5억2,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2022년 임동면 망천1지구 등 3개 지구를 완료하였으며, 올해까지 임하면 고곡·금소지구 등 4개 지구(2,298필지/2,096천㎡)에 대하여 완료할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안동시 관내 10개 지구에 대하여 사업완료 및 등기촉탁을 완료하였다.

지적재조사 이후 새롭게 작성된 지적공부상 면적의 증감이 발생한 토지는 감정평가 금액으로 산정한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에게 지급 및 징수를 실시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그동안 지적불부합으로 인하여 시민들이 재산권 행사의 제약을 받은 만큼 매년 적극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