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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김동진 기자] 영양군체육회 회장 선거가 22일 실시돼 '박재서 초대 민선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인단 53명 중 50명이 투표해 박재서 후보가 36표(72%)를 득표해 민선 2대 회장에 당선됐다.
박재서 회장은 영양군탁구연합회장, 영양읍체육회 이사, 영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7년까지 4년간이다.
박재서 회장은 “연임인 만큼 체육인 및 동호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모든 군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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