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동 마을복지추진단과 나누리봉사단이 함께한 목도리 나눔
김희열 | 기사입력 2022-11-28 21:43:23

태화동 마을복지추진단 뚜벅이팀 (팀장김오현)과 안동중학교 봉사동아리 나누리봉사단은 지난 26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목도리 30여개를 전달했다.

목도리 나눔은 나누리봉사단 학생들이 직접 뜬 목도리로 부드럽고 밝은 색상의 실을 사용했으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착용하실 수 있도록 목도리에 고리를 만들어 제작했다.

이번 나눔에는 목도리와 함께 안동중학교 텃밭에서 키운 농작물과 직접 만든 수제 비누 등 기부 물품을 함께 마련했다.

태화동 마을복지추진단 뚜벅이팀은 지난 9월 송편 나눔, 10월 생강레몬청 나눔에 이어 11월 목도리 나눔까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