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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마을복지추진단 뚜벅이팀 (팀장김오현)과 안동중학교 봉사동아리 ‘나누리봉사단’은 지난 26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목도리 30여개를 전달했다.
목도리 나눔은 나누리봉사단 학생들이 직접 뜬 목도리로 부드럽고 밝은 색상의 실을 사용했으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착용하실 수 있도록 목도리에 고리를 만들어 제작했다.
이번 나눔에는 목도리와 함께 안동중학교 텃밭에서 키운 농작물과 직접 만든 수제 비누 등 기부 물품을 함께 마련했다.
태화동 마을복지추진단 뚜벅이팀은 지난 9월 송편 나눔, 10월 생강레몬청 나눔에 이어 11월 목도리 나눔까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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