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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회장 김호석)는 이달 8일 경북 의성군 일원을 방문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동물복지 인식 확산을 위해 의성군의 우수 정책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인 ‘이웃사촌지원센터’와 청년벤처기업 ‘메이드 인 피플’ 등 의성군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장도 들러 청년 유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연구회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이번 벤치마킹 비교견학에 이어 내달 말쯤 ‘반려동물 보호 및 올바른 반려문화’란 주제로 토론회를 준비 중이다. 김호석 회장은 “비교견학을 통해 보고 듣고 경험한 우수사례를 안동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면밀히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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