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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최옥용)는 20일, 대전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을 방문해 출산 및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가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건강보험 미래지킴이’ 사업을 진행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은 만 3세 미만의 영유아를 양육하는 미혼 한부모 가정이 입소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육아와 환경 속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 한부모 가정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영유아 건강기능식품과 육아건강 강좌를 지원했다. 건강강좌는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김철태 교수가 진행하였으며, 영유아 열 발생 시 대처법, 일상생활 속 올바른 응급처지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옥용 본부장은 “건강보험 미래지킴이 사업을 통해 공단은 지속적으로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 사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미혼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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