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극 안동에 와봤니껴?!’는 세계적 관광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안동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활용한 두 가지 관광 여행 콘셉트로 7월과 9월 2회에 걸쳐 제작된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과 23일 오후 7시 백조홀에서‘안동관광역사문화콘텐츠 음악극 안동에 와봤니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금이, 덕이, 춘이는 국내 최고의 유명 여행사 특별 이벤트에 우연히 당첨되어 해외여행을 기대하지만, 그들에게 주어진 여행은 국내 안동 여행이었다. 좌충우돌 안동 여행 속에 역사의 소중함을 느끼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되새겨 외국인들이 인정하는 국내 여행 인플루언서가 된다는 스토리이다. 안동의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도산서원, 병산서원, 봉정사를 소재로 활용해 클래식, 국악, 연극을 결합한 음악극으로 제작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문 기획력을 활용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과 관광을 소재로 안동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9월 열릴 두 번째 음악극으로 안동역, 간고등어, 헛제사밥, 안동찜닭 등을 활용한‘안동관광생활문화콘텐츠 음악극 안동에 와 봤니껴?!’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안동관광역사문화콘텐츠 음악극 안동에 와봤니껴?!’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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