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도서관, 「찾아가는 행복 문화학교」 운영
-배려계층을 위한 문화예술치유교육-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7-19 15:46:24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은 7월부터 12월까지 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 문화학교」 문화예술치유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치유교육’은 장애·저소득층·농촌지역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6개 기관을 대상으로 8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수학교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코앤코 음악놀이」, 「그림책이랑 놀자!」부터 지역아동센터 대상 「꿈꾸는 공예교실」, 「신나는 어린이 국악교실」, 농촌복지시설 청소년 대상「마음으로 쓰는 감성 시, 캘리그라피」 등 직접 듣고, 만들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원숙 관장은 “경제적, 지역적 제약으로 문화체험이 어려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여가선용 및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교육격차 완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배려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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