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현장 대응체계 구축 복합건축물 현장방문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6-15 17:21:35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소방서는 지난 10일과 14일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복합건축물 안동 CGV와 롯데시네마 2개소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복합건축물의 경우 넓고 복잡한 건물 구조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인명대피와 화재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장을 방문한 김도연 현장대응단장과 용상·옥동119안전센터 직원들은 건물 내 영화상영관, 볼링장, 음식점 등을 방문해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여부 ▲비상구 등 대피로 점검 ▲화재발생 위험 요소 확인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방안 강구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추진했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이번 복합건축물 현장 방문점검은 우리 사회의 일상회복으로 영화관람, 운동, 외식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돼 추진했다"며 “대상물의 관계자는 평소 소방 시설의 꾸준한 유지·관리와 화재 발생 시 대응 매뉴얼을 숙지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