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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 = 남재선 기자]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19일지 유치원~6학년까지 총 25명의 학생들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문화체험학습을 임동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진로문화체험학습은 농촌지역 아동들의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을 통해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성취감을 줄 수 있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먼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과 방역 수칙을 철저히 한 후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수준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진행 후 교실 내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였다. 체험의 만족도와 질적 제고를 위해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푸드스타일리스트, 특수분장사, 만화가, 샌드아트 등 지역의 인적 자원을 초빙해 관련 직업인을 만나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마카롱, 타르트, 케익을 만들며 달콤한 꿈을 키울 수 있었고, 특수분장을 통해 새로운 분야 도전했으며, 웹툰으로만 보던 만화를 테블릿통해 그려보면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체험 활동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특수분장이라는 생소한 직업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었는데 이번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궁금증이 해소 되었다."고 밝혔다. 김성택 교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문화체험학습을 통해 생생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미래 자신의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과정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방문형 체험활동에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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