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도서관, 가정의 달 맞이 ‘꽃피자’ 전시
-책이 이어준 나와 세상의 간격 「책사이」 운영-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5-12 13:07:05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1일(수)부터 「책사이」 전시 ‘책을 펴자 꽃이 피었다: 꽃피자’를 운영한다.

책사이는 ‘책으로 맺어진 관계’로 독서를 통해 세상을 탐구하며 세상과 나의 간격을 좁혀간다는 의미이다. ‘책을 펴자 꽃이 피었다: 꽃피자’는 책을 읽으니 사랑하는 가족이 생각나 그 사람이 꽃처럼 온 세상에 활짝 피었다는 뜻이다.

전시 도서는 어린이부터 일반인 모두를 아우르며 5월의 봄, 꽃, 가족 등을 소재로 한 30종의 도서로 선정했다. 벽면에 부착된 각각의 책 구절을 한 조각 두 조각 감상 후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족의 꽃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를 감상한 한 시민은 “5월의 봄과 함께 소중한 사람이 생각나 마음이 행복해지는 전시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