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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1일(수)부터 「책사이」 전시 ‘책을 펴자 꽃이 피었다: 꽃피자’를 운영한다.
책사이는 ‘책으로 맺어진 관계’로 독서를 통해 세상을 탐구하며 세상과 나의 간격을 좁혀간다는 의미이다. ‘책을 펴자 꽃이 피었다: 꽃피자’는 책을 읽으니 사랑하는 가족이 생각나 그 사람이 꽃처럼 온 세상에 활짝 피었다는 뜻이다.
전시 도서는 어린이부터 일반인 모두를 아우르며 5월의 봄, 꽃, 가족 등을 소재로 한 30종의 도서로 선정했다. 벽면에 부착된 각각의 책 구절을 한 조각 두 조각 감상 후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족의 꽃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를 감상한 한 시민은 “5월의 봄과 함께 소중한 사람이 생각나 마음이 행복해지는 전시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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