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용구 미생물 검사 실시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5-11 16:10:52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은 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고온다습한 하절기를 대비하여 학교급식 조리용구 미생물 검사를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대상학교는 유치원 11개원, 초등학교 29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12개교, 특수학교 2개교로 총64개교이다. 검사항목은 행주·칼·도마·식판 네가지이며,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미생물인 살모넬라 및 대장균의 검출 여부를 확인한다

미생물 검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 급식담당공무원이 직접 전체 학교를 방문하고 시료 채취 후 안동시 보건소에 의뢰할 계획이다.


김동욱 교육장은“이번 검사를 통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환경조성에 노력해주시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영양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