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동 영남산 정상 표지석 설치
- 봄의 끝자락 영남산에서 소중한 추억 담아가세요 -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5-08 09:24:10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중구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4일 영남산 정상(246m)에 표지석을 설치했다.

영남산은 안동을 대표하는 명산임에도 정상 표지석이 없어 지역주민으로부터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영남산은 1608년(선조 41)에 편찬된 경상도 안동부(지금의 안동시) 읍지인『영가지』에서 안동의 주산(主山)이라고 설명할 만큼 수백 년 역사를 간직하며 안동을 오롯이 지켜온 유서 깊은 산이다.

또한, 등산 코스가 길지 않아 산행 시간이 짧고 등산로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으로 많은 안동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산이다.

영남산을 찾은 한 지역주민은 “매번 영남산을 오를 때마다 정상석이 없어 아쉬웠는데 뒤늦게나마 설치되어 기쁘다."면서 “정상에 새로운 활기가 띠는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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