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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 특색사업 프로그램북&메이커 초등역사탐험 1기가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5월 1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보드게임, 독립문 3D 퍼즐, 임청각 북아트, 독립신문 만들기 체험활동 중심으로 지역 독립운동가와 근현대사를 배우는 시간으로, 매회 초등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참가한 6학년 김인애 학생은 “이번 수업에 참가하면서 몰랐던 안동 독립운동의 역사에 대해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곳으로 하회마을이 아니라 임청각을 먼저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도서관은 이어 6~7월에 코딩을 활용해 독립운동 역사를 재구성해보는????북&메이커 초등역사탐험 2․3기????를 지속 운영하여 지역 초등학생들의 역사 인식 함양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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