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소 진료 및 제증명 업무 25일 재개
- 읍·면 보건지소 14개소, 보건진료소 25개소 정상 운영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4-22 15:22:47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보건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해제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를 위하여 중단했던 보건소(일반진료 및 제증명)와 보건진료소(진료 및 건강상담) 업무를 오는 4월 25일부터 전면 재개한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운전면허적성검사서, 채용건강진단결과서, 기숙사입사용 건강진단서 등의 발급이 가능하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업무중단 기간 동안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방문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감기증상이 있을 때는 자가진단키트 및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음성을 확인한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년여간 지소, 진료소를 포함한 보건소 전 직원과 읍면동 간호 인력을 선별진료소 및 신속항원검사소 운영, PCR검체 채취, 역학조사, 코로나19 예방접종, 재택치료관리 등 코로나19 업무에 배치하고 총력 대응해 왔다.

안동시 4월 21일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764명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