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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은 지난 21일 안동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 공감 교육 프로그램「오색찬란 자개」를 인기리에 마쳤다.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자개 그립톡 만들기 및 한복 원단을 이용한 리본핀 아트 강좌를 진행한 후 자유롭게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개 그립톡은 전통공예 나전 기법을 응용한 레진아트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예쁜 그립톡과 리본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무엇보다도 다른 이주여성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안동도서관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동도서관은 ▲여름아 뜨겁게 니하오 ▲전통 가양주 빚기 등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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