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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국민의힘 김창수 울진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울진군수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이어 4월 17일 14시 읍내리 국제마트앞 사거리에서 1,000여명의 군민을 모시고 성황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창수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조직구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본격적인 공천 경쟁 돌입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17일 개소식 행사를 1,000여명의 각계 각층의 내 외 귀빈을 모시고 간단한 문화행사와 함께 개소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오늘 인사말에서 “38여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오직 울진만을 위한 삶을 가슴에 품고 살아왔다."면서 ‘건강 도시! 힐링 울진!’을 만들기 위해 울진군수로 출마한다고 선언하였다. 또한, 김정규 전 경상북도 부지사, 이종남 전청와대 경호실장의 격려사와 이수호 전 민주노총위원장 가수 박일남, 코미디언 엄영수(전 엄용수) 축사로 울진군수의 적임자임을 밝히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김 후보가 추구하는 행정은☞ 차별 없고 배척 없는 함께하는 울진군을 위해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분열과 진영을 넘어 통합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하여 4차산업 추진으로 ‘창의적 울진군’을 만들겠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군민들의 건강복지를 관리하기 위해 ‘건강도시 힐링 울진’을 만들겠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문화품격을 만들기 위해 ‘명품 울진문화’을 만들겠습니다. 라는 울진군 행정의 4대 기본 캐치프레이즈도 발표했다. 한편 이번 개소식에는 산불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울진지역의 상황을 고려해 차분한 개소식을 가지기로 함에 따라 일체의 화환은 정중히 사절하였으나, 많은 지지자들이 화환을 증정하였으며 부득이 주변에 설치 개소식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참여한 군민들은 현 실정을 가장 잘 헤쳐 나갈 수 있고 능력 있는 군수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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