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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동탄이나 봉담 같은 도시들에 가면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가기 위해 부모의 손을 잡고 아동 전용 버스승강장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런데 우리 오산에는 아직 이런 시설이 없다. 앞으로는 우리들도 우리 오산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아동전용 쉘터 승강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말로만 떠드는 어린이 안전보다 실천할 수 있고, 실현 가능한 아이들의 안전장치를 찾는 것도 어른들의 의무다. 우리 오산보다 조금 앞서나가고 있는 도시들은 아동 안전에 우리보다 적극적이다. 우리 오산은 이번 기회에 아이들 안전을 위한 시설들을 획기적으로 점검 보안할 필요가 있다. 그중에 하나가 아동전용 쉘터승강장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아동전용 쉘터승강장은 비단 아파트 단지에만 설치하는 것은 아니다. 아동들이 버스를 타는 곳은 물론, 유치원 혹은 어린이집들이 집중되어있는 곳이나 단독주택단지에도 아동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면 설치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야말로 우리 오산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한편, 오산시에는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아동전용 쉘터는 현재 약 300여개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 예비후보는 "아동전용 쉘터승강장 설치는 앞으로 아파트 시공사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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