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를 주제로 4월 12일부터 ‘도서관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걱정상자」 조미자 작가와의 만남’부터 자녀와 함께하는 ‘「책 속 정원」 테라리움 체험’ 및 북페이스 체험전시 등 1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한 훼손 도서 전시 및 보수작업 체험 「책수리 마수리」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원숙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도서관과 책에 한층 더 가까워지면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독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ad)를 참고하거나, 전화(054-840-848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