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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 】김창수(61) 지난20일 오전 울진군수 예비후보자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하였다.
김창수(전 자치행정국장) 는 울진군 울진읍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노음초등학교졸업 (34회 전동창회장) 제동중학교 졸업 (1회 전 동창회장) 대구 대건고등학교졸업 (29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죽변면장,울진읍장,맑은물사업소장,총무과장 을 역임하고 자치행정국장으로 38년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였다. 울진에서 태어나 38년 공직생활 동안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지역 실정을 누구보다 잘 파악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하며, 업무 추진상의 장점과 본인의 비젼으로 울진을 명품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아내되는 “이복주"(61)또한 울진군청에서 42년동안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남편 내조에 팔을 걷어 붙였다. 예비후보(김창수)는 울진군을 발전시켜 전국에서 으뜸가는 최고의 울진군을 만들어가겠다며, 일할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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