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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를 통한 공평합리 세정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것으로 여주시는 이번 체납액 집중정리를 위해 체납자에 대한 체납안내서 및 납부촉구서 발송, 압류 및 행정제재 예고문, 체납 독촉고지서 일괄 발송 등을 통해 자발적인 납부유도했다.
또한 주소지 및 거소지를 직접방문해 징수를 독려하고 체납관련 실태를 상세히 조사했으며,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강력히 추진, 197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6300만원을 징수했다.
아울러 2명의 체납실태조사반을 구성해 소액체납자를 중심으로 전화 및 현지조사를 통한 징수를 독려하고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 납부, 은행자동화기기 납부 등 다양한 납부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징수기동반에 의해 실태 조사된 자료를 근거로 납부 여력이 있음에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2016년에도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하고, 형편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유도 및 복지 연계 등의 맞춤형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며 “모든 시민이 납세의무를 이행하는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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