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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그동안 여주박물관에서 진행한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인 서예강좌의 전기중 선생으로부터 지도를 받은 수강생들의 작품 40여점과 한글연적등 총10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와 수강생에게 전통의 맥을 계승하는 작업에 자부심을 갖도록 하며, 관람객들에게는 전통 문화향수 및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마음이 풍성해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강좌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빠지지 않고 참여하면서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주박물관 관계자는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의 멋지고 훌륭한 작품이 탄생했으며, 작년에는 여강서도연구회 창립전이란 제목으로 전시를 한데 이어 올해 2015여강서도연구회전은 더욱 발전된 작품이 전시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많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1월 3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는 전기중 선생이 “새해 소망 써주기”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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