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16년도 합동설계단 운영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로 주민불편 해소 기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24 15:21:29
【고성 = 타임뉴스 편집부】고성군(군수 최평호)은 2015년 12월 28일부터 2016년 1월 29일까지 33일간 군청 남별관 지하 1층 상황실에서 ‘2016년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단은 이종일 건설교통과장을 총괄 책임관으로 군청 및 읍·면 시설직 공무원을 3개팀 26명으로 편성해 2016년도에 시행 할 마을안길 정비, 소하천 정비, 농로포장 등 주민숙원사업 및 소규모 사업 164건 4,465백만 원의 사업에 대한 실시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종일 건설교통과장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조기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기간 내 설계를 완료하고 2016년도에 조기 발주 할 계획이다”며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설계용역비 3억4천 여만 원의 예산절감과 각종 설계기준의 통일성 확보로 시설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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